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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걷기동아리 오리엔테이션 실시

3월 16일 10시 걷기동아리 <Via2024>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동아리명은 작년에 이어서 Via2024로 선정되었습니다.

앞으로의 동아리 활동 계획과 동아리 활동 규칙, 다음 달 동아리 활동일 등에 대하여 의견을 수렴하였습니다.

4월 27일 '푸른발자국' 법인 행사에 기관이 장애인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진행간에 걷기운동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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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보석십자수동아리 <문주얼리>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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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아트&쿠킹 동아리 <문주얼리> 활동

11월 22일(토) 2025년 문주얼리 동아리 평가회가 있었습니다. 2025년 문주얼리 동아리 오리엔테이션 장소였던 카페에서 평가회를 진행하며 올해 시작의 장소였던 곳에서 마무리를 하면서 1년간 함께했던 시간들과 생각들을 나누었습니다.2025년 월별로 진행되었던 문주얼리 동아리활동 사진들을 모아 영상을 제작하여 함께 보며 활동들을 되새겨보고 그 때의 느낌을 서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자의 사진이 나올 때마다 이용자들이 매우 즐거워했습니다.영상 시청 후 1년간 문주얼리 동아리 활동에 대한 소감을 돌아가며 이야기했습니다. 이용자들 모두가 문주얼리 동아리 활동이 즐거웠으며 2026년에도 계속 문주얼리 동아리 활동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했습니다.소감 나눔 후 만족도조사를 진행하여 2026년에 새롭게 하고 싶은 활동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2025년 문주얼리 동아리 평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7명의 회원이용자들이 매월 정기적으로 함께 다양한 활동들에 참여하면서 이용자들 간 관계도 가까워지고 각자의 흥미에 맞는 취미 활동들도 찾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4장+

2025년 11월 영남타운 활동

11월 영남타운 이용자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들을 해보았습니다.단풍 시즌을 맞이해서 달성군 마비정벽화마을을 방문해서 맑은 공기도 마시고 풍경을 감상했습니다. 마비정벽화마을 산책 후 근처 카페에서 각자 원하는 음료와 베이커리를 구입하여 담소를 나누는 등 티타임을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평소 자주 하지 않았던 근교 나들이를 함께하며 일상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롭게 충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지역사회시설 이용 능력 향상을 위해 대형마트를 방문했습니다. 거주지에서 대형마트까지 스스로 길을 찾아가보았으며, 필요한 물품들을 자신의 기호에 맞게 선택하여 결제까지 물품 구입 전 과정을 교사의 지원을 최소화해서 진행했습니다.거주지 인근 패스트푸드점도 방문해서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주문하는 것을 연습해보았습니다. 다소 느리긴 했으나 교사의 언어적 지원으로 모두 주문에 성공 후 각자가 선택한 햄버거를 맛있게 먹었습니다.사회복지현장실습생들과 함께 김장을 직접 해보고 김장김치와 수육을 먹으며 스스로 만든 김치의 맛에 만족감을 드러냈고 해냈다는 사실에 뿌듯함을 표현했습니다.

에지디오 공동체, 성장의 여정을 함께한 견진.. 1

카리타스달서구 보금자리 ‘에지디오 공동체’ 이용자 여덟 분이 지난 11월 23일, 상동성당에서 오랫동안 준비해 온 견진성사를 받았습니다.‘에지디오 공동체’ 구성원들은 죽전성당과의 연계를 통해 꾸준히 모임에 참여하며 배우고 나누는 시간을 이어왔고, 서로를 격려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함께 걸어왔습니다. 지난 7월 다섯분의 세례식에 이어 이번에는 상동성당에서 견진성사까지 에지디오 공동체 모두 준비 기간 동안 성실하게 참여하며 스스로 한 단계 더 성숙해지고자 노력해 왔으며, 그 노력의 결실을 모두가 함께 축하하는 뜻깊은 순간이 되었습니다.특히 이날 견진성사는 조환길 타대오 대주교님께서 집전하신 미사로 진행되어 참여한 이용자분들의 설레는 표정과 조심스러운 마음, 그리고 서로를 축하하는 미소가 어우러지며 모두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이 되었습니다.이번 견진성사는 단순한 절차가 아니라, 스스로의 의지와 주변의 지지, 공동체의 따뜻한 동행이 더해져 만들어진 값진 발걸음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이 자신의 삶과 선택을 스스로 확장해 나가고, 관계와 소속감을 넓혀갈 수 있도록 보금자리는 계속 함께하겠습니다.

12장+

함께 걸으며 가까워진 우리, via2025와 일심재..

카리타스달서구보금자리는 지난 11월1일 1박2일간 일심재활원과 함께 이용자 간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지역사회 참여와 자립생활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합 트래킹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이번 활동에는 via2025 동아리 이용자 9명과 종사자 4명이 참여하였고, 일심재활원에서도 이용자 9명과 종사자 4명이 함께 참여하여 총26명의 대인원이 함께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1일차에는 밀양 용두산 잔도길(9km구간)을 트래킹하며 자연 속에서 활력을 얻고, 힘들지만 서로 응원하며 완주하는 기쁨을 누렸고, 2일차에는 위양지 인근 트래킹 코스와 의열체험관 견학을 통해 역사·문화적 체험을더했습니다. 처음에는 다소 어색해하던 식구들도 저녁을 먹을즈음엔 함께 섞여 앉아 서로 고기도 구워주고 대화를 나누는 등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이번 연합 트래킹을 통해 이용자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걷는 즐거움과 협력의 소중함을 경험하고,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이 한층 더 건강해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속에서 함께 성장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5장+

에지디오 공동체 3차 활동 성지순례

에지디오 공동체 10명과 종사자 5명이 함께 밀양 명례성지와 순교자 김범우 기념 성모동굴성당으로 성지순례를 다녀왔습니다. 맑고 따뜻한 날씨 속에서 십자가의 길 기도와 미사에 참례하며 신앙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마음의 위로와 치유를 느낄 수 있었고, 함께 기도하고 나누는 시간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유대감도 한층 깊어졌습니다. 모든 일정이  안전하고 매끄럽게 진행되었으며, 참여자 모두가 밝은 미소로 순례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번 성지순례를 통해 이용자들이 감사와 평화의 마음을 간직하고, 일상 속에서도 신앙의 기쁨을 이어가길 바랍니다

2025년 10월 아트&쿠킹 동아리 <문주얼리> 활동

10월 19일(토) '다리놓는 사람들' 공모전에 출품할 작품을 동아리 회원이용자들과 함께 제작했습니다. 사진동아리 '소담' 활동도 함께 하고 있는 이용자 2명은 동일 공모전에 출품할 사진 촬영으로 아쉽게 참여하지 못했습니다.매주 주말 미사를 드리는 죽전성당의 아름다운 스테인글라스에서 착안했으며, 현재 진행중인 에지디오 공동체 활동, 세례식에서 의미를 가져와 죽전성당 신부님께 영성체를 받는 사진을 바탕으로 최종적으로 작품 제작을 완료했습니다. 작품 제작을 완료한 후 작품을 제작하면서 느낀 점, 작품에 대한 생각, 작품 제목 및 내용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모두가 협력해서 작품을 제작하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이용자들 간 관계도 돈독하게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장+

이용자 성교육&인권교육 실시

카리타스달서구보금자리에서는 지난 9월 27일,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성교육과 인권교육을 실시했습니다.먼저 성교육은 1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건강한 성 인식과 올바른 태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일상 속에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이어서 인권교육은 외부강사 1명, 내부 강사 1명이 함께하여 2시간씩, 총 4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교육에서는 인권의 개념과 생활 속 실천 방법,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의 중요성 등을 다양한 사례와 활동을 통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이용자들은 자신의 권리와 책임을 이해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시설은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실천을 이어가겠습니다.

2025년 9월 소담동아리 활동

이번 소담(사진)동아리 활동에서는 외부 사진작가 봉사자가 함께해 주셔서 사진에 대한 강의와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진이란?'라는 주제로 시작해 스마트폰 카메라의 기본 조작법과 촬영 전 예절을 배우며 사진의 기초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또한 회원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들을 함게 살펴보며 구도와 표현 방법에 대한 피드백을 나누었고, 이를 통해 사진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이번 시간을 계기로 사진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울수 있었으며, 앞으로의 동아리 활동에서 점차 더 멋진 작품들이 기대됩니다.

2025년 9월 아트&쿠킹동아리 <문주얼리> 활동

9월 6일(토) 주택 3층에서 문주얼리 동아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3분기(7~9월)에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베이킹, 쿠킹 활동을 주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이번 활동에는 이용자들 혼자 힘으로 무언가를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했으며, 사전 의견 수렴을 통해 레터링케이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먼저 수십 개의 도안을 출력해서 이용자들에게 제공한 후 스스로 원하는 도안을 선택하도록 했으며, 레터링케이크 DIY를 미리 구입하여 조금 더 쉽게 레터링케이크를 만드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이용자들이 스스로 다양한 색의 크림치즈를 선택하여 자신이 원하는 대로 레터링케이크를 만들었습니다.자기가 혼자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만들었다는 것에 이용자들 전원 뿌듯함을 표현하며 각자가 만든 케이크를 함께 먹고, 교사들에게 선물하는 등 마음을 나누면서 연대감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2장+

2025년 8월 아트&쿠킹동아리 <문주얼리> 활동 1

8월 30일(토) 경북 성주군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아트리움모리'에서 문주얼리 동아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오일페인팅과 모리베어 디자인 2가지의 공예 원데이클래스에 참여하고, 전시회를 관람했습니다.오일페인팅 원데이클래스에서는 손가락으로 오일페인트를 문지르며 질감을 느끼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했으며, 모리베어 디자인 원데이클래스에서는 아트리움모리의 시그니처인 모리베어를 모티브로 한 각자의 취향이 반영된 키링을 제작했습니다.원데이클래스 참여 후 전시회를 관람했습니다. 도슨트의 해설을 들으며 추상적인 작품들에 대한 의미를 좀 더 구체화할 수 있었고 다양한 작품들을 관람하며 예술작품에 대한 식견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전시회 관람 후 모리베어 도안에 원하는 색을 입혀 다른 사람들의 작품 옆에 함께 붙이고 다음에 다시 와서 각자의 작품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동아리 활동 후 아트리움모리의 카페트리팔렛에서 각자 원하는 음료와 베이커리를 구입하여 함께 나누어먹으며 동아리 회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유대감 및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복합문화공간 체험활동을 통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예술작품들을 관람하고 다양한 원데이클래스에 참여해보는 등 이용자들이 새로운 것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12장+

8월 이용자 여름나들이 1

지난 8월 28일(목), 카리타스달서구보금자리 이용자 22명은 여름을 맞이하여 함께 청도 일대로 여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청도의 명소인 와인터널도 관람하고, 운문사 인근 계곡에서 시원한 물놀이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원한 계곡물에 모두 몸을 담그고 물장구를 치며 즐거워하는 모습과 서로 장난치며 웃는 모습에서 하루의 활기가 느껴졌습니다. 점심으로는 오리불고기를 나누어 먹고, 물놀이 후에는 수박과 치킨을 곁들여 간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더위를 잠시 잊고 자연과 음식, 체험이 어우러진 하루 속에서 이용자 모두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나들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나누며 서로의 친밀감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2025년 8월 소담동아리 활동-대구미술관

후덥지근한 여름, 소담동아리 회원들이 시원한 미술관을 찾아 션 스컬리 특별전과 일반 사진 전시를 관람했습니다.전시 작품을 감상하며, 촬영 시 카메라 화면속에 작품이 온전히 담기도록 구도를 맞추는 방법과 작품의 형태.느낌에 따라 세로 또는 가로 화면을 선택하는 요령을 배웠습니다.아직 구도 맞추기가 서툴러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시도하였고, 일부 회원은 이전에 배운 휴대폰 파노라마 기능을 적극 활용하여 작품을 담아내기도 하였습니다.짧은 시간이었지만 회원 모두 열정을 가지고 촬영에 임했으며, 오늘 배운 촬영법을 일상속에서 연습하며 사진 기술이 점점 향상되기를 기대합니다.

2장+

2025년 7월 아트&쿠킹동아리 <문주얼리> 활동 1

7월 19일(토) 카페 이닝에서 문주얼리 동아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3분기(7~9월)에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베이킹, 쿠킹 활동을 주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이번 활동에는 지역사회시설 연계 및 외부 자원 활용 목적으로 인근 카페의 베이킹 원데이클래스를 신청했으며, 실습생 3명도 함께 참여했습니다.활동 전 회원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만들고 싶은 디저트 품목 1,2순위를 선정하는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수요조사 결과를 수렴하여 파운드케이크와 휘낭시에를 만들었습니다. 이용자들 모두 베이킹 활동에 흥미를 보였으며, 앞으로도 또 베이킹 활동을 하고 다양한 종류의 빵들을 만들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했습니다.동아리 활동 후 근처 대형 카페에서 음료를 구입하여 각자가 완성한 디저트들과 함께 먹고 실습생들과 담소를 나누며 동아리 회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유대감 및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장+

“에지디오 공동체 성장과 감동의 순간, 세례..

카리타스달서구 보금자리 '에지디오 공동체'  이용자 다섯 분이 지난 7월 6일, 그동안 정성껏 준비해온 세례식을 무사히 마쳤습니다.'에지디오 공동체' 일원 10명은 죽전성당과의 연계를 통해 여러 달 동안 교리공부와 공동체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조금씩 마음을 열고, 서로를 격려하고 배려하는 과정을 함께 걸어왔습니다.에지디오 공동체에서 세례를 받지 않았던 5분이 새로이 발렌티노, 사비나, 아나스타시아, 마리아, 마틸다의 세례명을 받고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우리 보금자리 직원들이 세례자들의 대부, 대모가 되어주셨습니다.이번 세례식은 단순한 종교적 행위를 넘어, 스스로의 선택과 노력, 주변의 지지와 응원이 모여 만들어진 값진 순간이었습니다. 이용자 한 분 한 분의 밝은 표정과 떨리는 목소리, 그리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날은 모두에게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특히 김지현(세례자요한) 신부님께서 세례자들 한 분 한 분에게 세심한 관심과 따뜻한 배려를 아끼지 않으셔서 준비과정과 세례식 모두 더욱 뜻깊고 편안한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을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이 자신의 신념과 삶의 의미를 스스로 찾아가고, 소속감과 관계를 넓혀가는 활동들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다섯 분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25년 7월 소담동아리 활동

이번 소담동아리 활동은 대구박물관에서 진행하였습니다.무더위가 이어져 실내 공간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프로그램을 이어갔습니다.박물관의 다양한 전시물을 관람하며 문화와 역사를 가까이에서 접하고, 흥미로운 유물들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특히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유물 하나하나를 다시 살펴보니 선조들의 지혜와 삶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고, 그 유물들을 사진에 담으며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19장+

에지디오 공동체 2차 공동체 활동 1

무더워진 날씨로 여름이 부쩍 느껴지는 6월입니다. 우리 에지디오 공동체의 예비 세례자들의 세례식(7월6일)이 성큼 다가왔습니다.매주 성경말씀과 교리 수업을 하며 우리 에지디오 공동체의 신앙심도 나날이 깊어지는듯 합니다.에지디오 공동체 활동도 한 분기를 훌쩍 넘어가고 있는 이 때, 늘 교리공부를 하던 죽전성당을 떠나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나와 하느님을 만나는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바틀로 교육센터에서 하루 꼬박 여러가지 몸과 마음으로 우리 옆에 계신 주님을 느끼며 다시 한 번 종교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025년 소담동아리 - 이현공원 야외 촬영 활동

소담동아리에서는 이현공원에서 야외 촬영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미리 준비한 차를 마시며 핸드폰 카메라의 다양한 기능을 살펴본 후,  공원 곳곳을 걸으며 사진 촬영을 하였습니다.꽃과 분수, 버들나무 등 아름다운 배경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서로를 찍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사진을 찍는 과정이 어색하면서도 재미있었고, 모두가 한 장 한 장 정성을 담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아직 사진을 멋지게 담아내지는 못해도, 사진을 통해 소통하고 자연을 느끼며 함께 즐거움을 나눈 소중한 하루였습니다.

4장+

2025년 5월 아트&쿠킹동아리 <문주얼리> 활동 1

5월 4일(일) 사무실에서 문주얼리 동아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5월 24일 푸른발자국 행사의 기후 활동 목적에 맞는 업사이클링 공예 작품 전시를 활동 목표로 하여 회원들과 주제를 논의하여 커피박공예와 자개공예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공방 강사를 초빙하여 외부 자원을 활용하였으며, 커피박화분과 커피박타블렛, 자개거울과 자개그립톡을 제작해보기로 했습니다.진행하다가 조금 어려울 때는 실습생들의 지원을 받아 무리없이 다음 단계로 넘어갔으며, 각자 커피박타블랫 2개씩, 커피박화분, 자개거울, 자개그립톡 1개씩을 완성했습니다.4월에 제작한 작품들과 금번에 작품한 작품들은 5/24 푸른발자국 행사 때 전시할 계획입니다.이용자들 모두 공예 활동에 흥미를 보였으며, 앞으로도 또 공예 활동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했습니다.동아리 활동 후 음료와 과자를 구입하여 먹으며 담소를 나누며 동아리 회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유대감 및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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